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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작성일 : 2010-12-14
  • 작성자 : 서울마린
  • 조회 : 9,010

남동발전-SDN, 불가리아에 대규모 투자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10-12-14 09:18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한국남동발전(대표 장도수)과 SDN(대표 최기혁),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로 구성된 사업추진단이 불가리아에서 13일(현지시간) 국가 수반인 보리소프 수상을 예방하고, 5000억 원 규모의 100㎿용량의 2차 개발투자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추진단에 따르면 보리소프 수상이 SDN 및 남동발전에 A등급 투자자 자격을 부여했고 현재 진행 중인 42㎿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와 함께 2012년까지 100㎿ 급의 태양광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을 논의했다.

 




불가리아 현지에서 진행 중인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는 남동발전과 SDN이 공동으로 투자하고 남동발전은 프로젝트매니저와 경영을, SDN은 턴키시공과 유지보수를 맡는다. 한편 SDN은 산업은행으로부터 2142억 원 규모의 불가리아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김경원기자 k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