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공모주 청약에만 1조원 넘는 돈이 몰리는 등 공모주에 대한 개인투자자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12일 미래에셋이 주간사인 서울마린 청약을 마감한 결과 1조3000억원 넘는 개인자금이 몰려 지난 7일 STX엔파코가 기록한 청약증거금 1조691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서울마린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412.3대1에 달했다
또 이날 메리츠증권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해덕선기 공모주 청약 마감 결과도 뜨거웠다. 경쟁률 180.4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으로 3756억8300만원이 몰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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