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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작성일 : 2009-11-16
  • 작성자 : 서울마린
  • 조회 : 10,297

서울마린 이 태양광모듈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30MW급 태양광모듈공장을 100MW급


 


으로 증설하기 위한 조치다.

해외시장의 시스템 수요증가 예측에 따라 모듈공장 생산용량을 증설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완전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구성함으로써


 


국내 태양광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준공 당시 가변용 시설로 설계돼 70MW 생산용량 증


 


설에 투자될 금액은 70억원 규모로 절감됐다”며 “고정비 절감으로 원가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