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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작성일 : 2010-03-10
  • 작성자 : 서울마린
  • 조회 : 9,663










 


 


 


 


 


 


 


 



 


 

▲ 김동원 신임 감사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서울마린(대표 최기혁)은 9일 이사회를 열어 김동원


 


전 나이지리아 대사<사진>와 이민영 로엔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각각


 


상근감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했다.회사는 또 사업목적에 "태양광사업 및 신재


 


생에너지 관련 해외사업 및 무역업"을 추가하고, 주당 125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 이같은 안건은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의결된다. 


 


 김 신임감사는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을 거쳐 주 나이지리아 대사와 외교


 


상부 본부대사를 지낸 정통 "에너지외교" 관료다. 또 이 이사는 서울중앙지


 


법 부장판사와 항소8부장을 역임하고 현직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마린 관계자는 "국제적 수준에 맞는 경영투명성 및 기업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공직과 산업계 경험이 풍부한 감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해 이사회와 감사


 


 의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대외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해외진출에 따른 사세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사업목적 추가를 계기로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


 


 년"과 "제 2의 도약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