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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작성일 : 2010-09-01
  • 작성자 : 서울마린
  • 조회 : 10,498

 


SDN(099220)는 1일 불가리아에 진행 중인 태양광 프로젝트의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11년 상반기까지 41MW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목표로 임목 및 표토 제거작업등 토목공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기반공사 공정율은 현재 60%에 이른다.


 

SDN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약 2200억원 규모로 기 체결된 한국산업은행과 PF자문계약을 토대로 본PF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안정된 자본을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송변전 시설 및 6.25 MW의 발전 설비를 우선 완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sdn 시리즈의 자재 수급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설계, 자재, 기술 등 100%의 녹색 기술과 제품의 수출 및 실현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DN은 발전차액금액이 큰 지역에서 직접적인 해외 프로젝트를 인수, 건설 및 운영하거나 매각하는 방식의 사업 모델과 동시에 EPC(설계, 기자재 구매, 건설, 시운전 등을 직접 수행) 방식의 중대형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 중에 있으며 EPC 방식의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연내 추가 준공할 계획이다.
이태경 기자/unipen@heraldm.com